만도, 임시주총서 분할계획·정관 변경·이사 및 감사 선임 등 승인

  • 등록 2014-07-28 오후 1:16:48

    수정 2014-07-28 오후 1:16:48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만도(060980)는 28일 임시주주총회 결과 분할계획,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4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임기영 한라그룹 상임고문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최원석 에프엔자산평가 대표이사, 최경식 전 현대증권 부사장, 최완수 한국경제TV 뉴미디어본부 본부장 상무이사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만도는 또 존속회사의 지주회사 전환으로 인한 사업목적 11가지를 추가하고 신설회사에서 영위하는 사업부문에 대한 사업목적 7가지를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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