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류스타 이정현이
CJ(001040) 와함께 지난 10월 24일, 25일 양일간 베이징에서 중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한류를 널리 알리고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정현은 중국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K-POP’ 춤과 노래를 가르치는 음악선생님으로 변신하여 중국과 국내 히트곡 중 하나인 ‘Summer Dance’를 한국가사와 안무 그대로 가르쳐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꿈과 열정을 키울수 있게 도와주고 ‘희망 트리 제작’, ‘케잌 만들기’ 등을 통해서도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 현장에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정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져버릴 수 있는 농공민 아이들에게 가수, 예술인의 꿈을 심어주며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했다.
이정현은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곡 ‘브이 (V)’가 중국 최대 차트 ‘56.com’에서 한달 이상 1위를 차지하고,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출연하는 등 중국 내에서 대표 한류 퀸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CJ와 함께한 중국 내 사회공헌 활동은 ‘북경 창평구에 위치한 ’즈치완학교‘ 의시설을 개/보수 해주고 강사비, 장학금 지원을 열어 한류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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