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마이피플'에 학교폭력 상담창구 열어

'학교폭력 상담' 친구 등록하면 언제든 상담 가능
  • 등록 2012-07-27 오후 3:04:18

    수정 2012-07-27 오후 3:04:18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교육과학기술부, KB국민은행, 열린의사회와 함께 ‘학교폭력 관련 학생 상담·치료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는 민·관·기업 협력 교육 기부사업이다.

다음은 이를 위해 마이피플에 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학교폭력 학생 상담 지원과 시스템 개발 및 운영, 사업홍보, 상담정보 및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 관리를 담당한다.

다음 사이트에 학교폭력 상담 치료 사업 홍보 배너를 게재하고, 마이피플 친구 추천에 ‘학교폭력 상담’을 올려 누구나 친구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친구를 맺은 학생이 ‘상담신청’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면 마이피플에서 전문상담사와 즉시 상담을 할 수 있다.

최세훈 다음 대표는 “10대에게 친숙한 마이피플은 학생들이 거부감없이 고민을 터 놓을 수 있는 상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폭력 피해 학생 상담과 치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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