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엔플루토 지분 감소로 계열사 제외

  • 등록 2009-06-01 오후 4:44:40

    수정 2009-06-01 오후 4:44:40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은 게임 개발업체 엔플루토의 보유 지분 감소로 최대주주가 변경돼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NHN은 엔플루토 지분 48.17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달 21일 결의된 3자배정 유상증자에 불참함에 따라 보유지분이 감소돼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이로써 NHN 계열사 수는 30곳에서 29곳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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