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대구중앙케이블티비 북부방송이 HCN 금호방송에 합병, 대구중앙케이블티비 북부방송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의 계열사는 25개에서 24개로 줄었다.
합병 당사자인 HCN측은 "이번 결정은 한 권역내에서 2개의 방송사를 보유하지 말라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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