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유기반려동물돕기 사료 기부 캠페인

  • 등록 2016-12-02 오전 11:55:47

    수정 2016-12-02 오전 11:56:43

(사진=홈플러스)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홈플러스와 롯데네슬레코리아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가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A Bowl of Love)’을 오는 28일까지 공동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유기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네슬레 퓨리나의 퓨리나 원(반려견·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제품을 구매하면 유기반려동물에게 한 끼의 온정을 나눌 수 있다. 홈플러스와 네슬레 퓨리나는 판매된 제품 1개당 100g의 사료를 적립해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이창석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사료 기부 캠페인을 올해 4년 째 진행하는데 매년 참여 고객이 늘어 기부 양도 많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홈플러스와 협력회사, 그리고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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