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17일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티레이더2.0’을 비롯해 통합자산관리, 중국투자정보 등 서비스를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웹트레이딩 기능을 개선했다”며 “유안타증권이 개발한 특허받은 인공지능 주식투자 시스템 ‘티레이더2.0’을 탑재한 웹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내와 해외 주식뿐만 아니라 주식워런트증권(ELW), 상품선물, 장내채권 등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을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개선했다. ‘차이나 투자정보’ 섹션을 별도로 구성해 중국 투자정보를 담았다.
홈페이지 내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인 ‘헬로 유안타 스마트계좌개설’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쉽고 빠르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스마트계좌를 개설한 후 주식거래와 투자상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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