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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서울 광진구에 짓는 래미안 파크스위트 청약 당첨자를 위한 ‘당첨자의 날’ 행사를 모델하우스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진행했다. 청약 당첨자 및 예비당첨자를 초청해 당첨된 동호수를 확인하고 해당 가구의 특·장점을 재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게 삼성물산 설명이다.
방문객들은 당첨된 가구의 위치와 상품 등을 재확인하고 자신이 계약할 집 가격과 향, 조망 등을 살펴봤다. 특히 모델하우스 내 배정된 전용 상담사를 통해 상품설명, 계약 시 필요한 구비서류 및 일정 등 계약 전 궁금한 내용에 대해 상담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당첨자를 대상으로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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