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14% 급등..'램시마' 美 진출길 열리나

  • 등록 2015-02-13 오후 2:14:09

    수정 2015-02-13 오후 2:14:0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미국 관절염 치료제 시장 진출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13일 오후 2시12분 현재 전날 대비 14.06%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미국 특허상표국은 존슨앤존슨 계열사 얀센의 항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특허 출원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레미케이드의 복제약 ‘램시마’의 미국 판매허가 신청을 접수한 상태다. 존슨앤존슨의 특허 출원이 거부된 만큼 존슨앤존슨과 별도로 벌이고 있는 미국 특허 무효소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관련기사 ◀
☞[마감]코스닥, 이틀째 상승…개인·기관 '쌍끌이 매수'
☞삼성이 탐내는 초대형 바이오주!
☞[이슈n뉴스] 화이자 등에 업은 셀트리온 '램시마', 미국 진출에 덕볼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