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9일 오후 2시경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을 서울 중구 장충동 이재현 회장의 자택으로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을 급파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CJ그룹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쫓는 과정에서 혐의 입증에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추가로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설명했다.
☞ CJ그룹 비자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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