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오늘도 일간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는 모습이다. 특히 전날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던 대우증권(006800) 성욱현 차장,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 동국대 박정훈 참가자가가 모두 일간 수익률 최하위권에 머물며 부진했다. 반면 한화증권(003530) 김문중 차장,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는 3%의 수익을 챙기며 선전했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톱텍 등 보유주의 고른 상승에 힘입어 5위에서 2위로 올라섰고, 우리투자증권(005940) 김경록 대리는 송원산업, 서원 하락으로 1.75% 손실에도 3위를 유지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박정훈 참가자가 3.89% 하락한 코미코 추가매수에 나서며 2위로 하락했다.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는 대유에이텍 상승반전은 물론 인터로조, 상신브레이크의 무난한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1.75%를 더해 이틀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편 21일 첫 거래를 시작한 경희대 김승기 참가자는 소폭의 손실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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