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인천대 이지원…’전 종목 상승’ 1위 탈환

  • 등록 2011-04-22 오후 5:00:00

    수정 2011-04-22 오후 4:28:25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15일째, 코스피가 사흘만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72P 하락한 2197.82P로 장을 마감했다. 연일 계속된 신기록 행진에 따른 피로감에 차익실현 매물이 더해지면서 장중 내내 보합세를 보였다.

대회 참가자들은 오늘도 일간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는 모습이다. 특히 전날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던 대우증권(006800) 성욱현 차장,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 동국대 박정훈 참가자가가 모두 일간 수익률 최하위권에 머물며 부진했다. 반면 한화증권(003530) 김문중 차장,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는 3%의 수익을 챙기며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전날 1위 대우증권 성욱현 차장이 미래컴퍼니, 이테크건설 모두 하락, 누적수익률 4.58% 반납하며 4위로 하락한 틈을 이용해 3거래일 연속 수익을 기록한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가 누적수익률 10%대를 밟으며 1위로 올라섰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톱텍 등 보유주의 고른 상승에 힘입어 5위에서 2위로 올라섰고, 우리투자증권(005940) 김경록 대리는 송원산업, 서원 하락으로 1.75% 손실에도 3위를 유지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상위권 참가들의 수익률 격차가 더욱 좁혀지는 모습이다. 3위 이종남 전문가가 삼성물산 2.04% 추가상승, 삼성증권 4.06% 수익실현 등으로 누적수익률을 6.7%로 끌어올린 반면, 1위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와 2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손실을 기록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박정훈 참가자가 3.89% 하락한 코미코 추가매수에 나서며 2위로 하락했다.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는 대유에이텍 상승반전은 물론 인터로조, 상신브레이크의 무난한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1.75%를 더해 이틀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편 21일 첫 거래를 시작한 경희대 김승기 참가자는 소폭의 손실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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