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길 가는 부분은 브랜드전략 전담조직 신설에 따른 임원 인사다.
KT(030200)는 코퍼레이트센터 산하에 브랜드전략CFT를 만들었다. CFT장에는 남규택 전무가 맡고 그 아래 민태기·고경곤 상무가 뒤받침 한다.
이에 따라 KT의 브랜드와 기업 이미지를 관리할 전담부서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KT-KTF 합병전 KTF 최고재무책임자를 맡았던 조화준 상무가 이번에 KT 가치경영실 자금담당으로 복귀했다. 조 상무는 합병 후 KTDS에서 경영지원부문장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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