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일 서울 중구 두타면세점을 찾은 고객들이 한정판 크리스마스 양말을 선물로 받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타면세점은 연말을 맞아 $70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양말을 선착순 증정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에게 양말 한 켤레가 증정될 때 마다, 동일 수량의 양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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