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각국 통화완환, 환율전쟁 표현은 적절치 않아"

  • 등록 2015-02-17 오전 11:33:27

    수정 2015-02-17 오전 11:33:27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17일 금통위 기자회견

“많은 나라들이 통화완화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 나라의 완화 조치 배경은 침체된 경기회복세 높이고 디플레 압력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결과로 환율 영향 주지만, 각국의 통화완환 정책을 환율전쟁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다만, 원과 엔과 유로화의 환율 유심히 보고 있다. 원이 엔과 유로화에 큰 폭 강세를 보이며, 대일 수출이 이미 지난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대 EU 수출도 1월 큰폭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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