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테크윈, 강세…미 GE와 4700억 규모 공급계약

  • 등록 2015-01-19 오후 1:30:12

    수정 2015-01-19 오후 1:30:12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와 47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발표한 삼성테크윈(012450)이 강세다.

19일 오후 1시29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거래일 대비 3.25% 오른 2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테크윈은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 업체인 미국 GE로부터 10년 동안 4억3000만달러(47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차세대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삼성테크윈이 공급하는 엔진부품은 차세대 항공기 엔진인 LEAP 엔진에 들어가는 총 18종의 부품으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동안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테크윈은 이번 LEAP 엔진부품 생산으로 실질적으로 보잉사와 에어버스사가 생산하는 모든 여객기에 엔진부품을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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