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북구에서 펼쳐진 문성근, 전재수 후보 지원유세에서 "부산정치를 바꾸고 싶어서, 그 힘으로 대한민국 정치 바꾸는 데 기여하고 싶어서 정치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성근 후보 역시 "우리 부산시민 여러분께서 민주통합당 후보를 다수 약진시켜주신다면 그 힘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정치인을 대통령 후보로 밀어 올릴 수 있다"며 "부산시민의 힘으로 12월 정권교체를 이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 관련기사 ◀ ☞[총선 D-7]문재인 “불법사찰 책임자는 靑 민정수석?” ☞4·11 총선 승부처(11) 부산 사상 손수조 vs 문재인 ☞민간인 사찰을 둘러싼 이명박·박근혜·문재인의 고차 방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