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 ‘안철수연구소 56.34%’ 수익실현

  • 등록 2011-10-12 오후 5:00:00

    수정 2011-10-12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30일째, 코스피가 닷새째 상승하며 18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4.48P 상승한 1809.50P로 장을 마감했다. 슬로바키아 EFSF증액안 부결이 악재로 작용했지만 연기금이 2000억 규모의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대회 참가자들은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안철수연구소(053800) 일부 매도로 56.34% 수익실현하며 누적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기존 보유중인 메디프론(065650), 이노칩(080420) 등이 상승한 것은 물론이고 신규로 편입한 심텍(036710)에서도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10%를 돌파, 1위로 올라섰다.

반면 전일 6% 넘는 수익을 챙겼던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와 상위권을 유지하던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 등은 2% 내외의 손실을 기록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전일 1위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이 전일 매수한 글로벌에스엠(900070) 매도로 6.31%를 챙기는 등 선전했다. 그러나 당일 3.92%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10.88%를 기록한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한편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SK증권(001510) 서민호 부장이 신라에스지(025870), 능률교육 단기매매로 각각 8.32%, 4.11%의 수익을 챙기며 3위로 올라섰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저문가가 당일 매매 없이 전일 매수한 동국실업의 소폭하락으로 누적수익률 16.43%를 기록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한국전력과 하이닉스를 매도하며 현대증권을 신규 편입했다. 3위 트레이드킹 노선오 전문가는 현대차(005380) 1.46%, 현대증권 0.49%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렸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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