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황사 가라! = 신사복 캠브리지멤버스는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을 수트에 적용해 미세먼지나 오염물질이 섬유조직 속으로 침투하지 못하게 했다.
코오롱패션㈜ 지오투도 외부오염에 강한 나노 미라클 수트를 선보였다. 나노 기술을 이용한 슈퍼 셀포닉(SUPER SELVONIC) 가공으로 물, 기름, 잉크 등의 외부오염을 튕겨낸다.
스포츠 브랜드 헤드는 황사와 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가 부착된 운동복을 선보였다. 분진 차단율 80% 이상의 고기능 원단을 사용한 황사 마스크는 감각적인 패션연출이 가능하고 얼굴과 목 부위의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효과도 있다.
선글라스 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 섬유를 사용한 수영복, 모자 등도 함께 선보인다.
UV차단 모자는 자외선A와 자외선B를 97.5%까지 차단하는 기능을 갖췄다.
정통 등산·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도 봄철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여성 전용 티셔츠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