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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은 30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조조정이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강조하지만 정작 오늘의 위기를 불러온 주범인 재벌총수와 국책은행, 정부는 책임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양대 노총은 “대량해고를 전제로 한 기만적 실업대책이 아니라 총고용과 계속 고용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우선 마련하고 사회안전망을 대폭 확충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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