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대사를 긍정적 사관에 의해 볼 것인지 부정적 사관에 의해 볼 것인지 때문에도 국론 분열이 있는데 관련한 영화가 나왔다 하니 신세대인 젊은 당직자들과 같이 영화를 보면서 현대사를 같이 (돌아)보고 공감할 것이 있지 않겠나 싶었다. 세대 간 소통을 하려는 차원도 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31일 영화 ‘국제시장’ 관람 후)
●“당 지도부는 청와대 눈치를 그만 보고 국회의원들은 당 지도부 눈치 그만 봤으면 좋겠다. 당의 사유화가 문제가 아니라 전 당의 눈치화가 문제다. 이러다가 새누리당이 아니라 ‘새눈치당’이 되겠다. 눈치는 오직 하나 국민의 눈치만 봤으면 좋겠다.”(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31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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