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경준 북한 국토환경보호상이 태국에서 열린진행된 환경과 개발에 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급(장관급) 회의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와 유엔환경계획(UNEP)은 공화국에 대한 제재가 환경 분야의 국제적 협조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데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며 대북제재 완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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