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GiGA 서비스 ‘글로벌 No.1’으로 인정 받아

‘LTE & 5G 월드 어워드’에서 ‘최고 LTE 음성통화 & 방송서비스상’ 수상,
  • 등록 2016-07-01 오후 12:28:16

    수정 2016-07-01 오후 12:28:1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런던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진행된 ‘LTE & 5G 월드 어워드 2016 현장에서 KT 네트워크부문 현장기술지원단장 김영식 상무(좌측에서 두번째)가 주최측 미샤 도러(Mischa Dohler, King’s College)교수(맨 우측), 시상자 도이치텔레콤 안체 윌리엄스(Antje Williams) 이사(중앙)와 함께 수상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KT(030200)(회장 황창규, www.kt.com)가 30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LTE & 5G 월드 어워드 2016 (LTE & 5G World Awards 2016)’에서 ‘최고 LTE 음성통화 & 방송서비스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과 2015년 수상을 포함해 세계 최초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7회째를 맞이하는 ‘LTE & 5G 월드 어워드’는 전세계 43개국 150여개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Media)의 주관이며, 세계 최대의 5G 컨퍼런스 ‘5G 월드 서밋(5G World Summit)’기간 중 진행된다.

KT는 또 총 10개 분야 가운데 6개 분야에서 수상 후보에 오르면서 2년 연속 ‘LTE & 5G 월드 어워드’ 사상 단일 사업자 가운데 최다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최고 LTE 음성통화 & 방송서비스상’ 수상은 KT의 KT의 GiGA Power Live(기가파워라이브)가 높이 평가 받은 성과이다.

2014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eMBMS(evolved Multimedia Broadcast and Multicast Service, LTE기반 동시 동영상 전송) 기술 기반의 LTE 방송 서비스인 GiGA Power Live가 기술적인 측면뿐 아니라 고객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이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KT가 5G 네트워크 기술과 방송 플랫폼 기술을 융합하여,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한 최상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의 기술들을 최고의 상품으로 만드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상자로 나선 KT 네트워크부문 현장기술지원단장 김영식 상무는 LTE 5G 월드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KT는 항상 고객 중심의 기술혁신을 통해 전 세계 가장 우수한 통신 인프라를 통해 차별화된 GiG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No.1 KT가 될 수 있도록 5G 상용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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