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는 부모 또는 배우자가 근무하는 일터를 직접 둘러 봄으로써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가족들은 차체부터 도장, 조립으로 이어지는 자동차의 제조과정을 직접 둘러보는 생산라인투어 외에도 사내 마술동호회의 축하공연, 행복한 가족 만들기 교양강좌,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주의집중 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사전에 녹화한 영상 메세지와 가족들이 현장에서 직접 작성하는 게시판 메시지를 통해 평소 가족에게 전하지 못한 가슴 속 깊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임직원은 물론 가족들 모두 한 마음으로 회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쓴 덕 분에 글로벌 판매상승세를 지속하는 등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쌍용차, 제주서 2박3일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기회
☞쌍용차, '정글만리'를 달리다…중국 횡단 시승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