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휴대전화 서비스업체 고려링크 관계자는 지난 20일 “방문자들은 자신의 외국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위해 공항에서 전화기 또는 SIM 카드를 빌릴 수 있다”고 말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21일 보도했다.
외국인들은 북한을 입국할 때 세관에 휴대전화를 맡겼다가 출국할 때 돌려받는 게 관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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