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빅데이터 포럼(의장 하성민,
SK텔레콤(017670) 대표)이 12일 빅데이터 활용 확산과 시장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공공 빅데이터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제1회의실(지하1층)에서 열리며, 민간에 비해 미흡했던 공공부문 빅데이터의 활용이 논의된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교통안전공단, 서울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기상산업진흥원, 관세청에서 공공부문과 민간의 빅데이터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
내용은 빅데이터 포럼 홈페이지(http://www.kbd.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관련 문의는 전화(02-580-0623~4) 또는 이메일(bigdata@kait.or.kr)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빅데이터 포럼 사무국을 맡고 있는 협회 노영규 부회장은 “이 세미나를 통해 기업 및 공공부문의 생산성 향상과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창조적 빅데이터 서비스가 발굴되고,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을 위한 여건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