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야구선수 낀 조폭사기단 검거

  • 등록 2012-04-05 오후 10:07:44

    수정 2012-04-05 오후 10:07:44

[노컷뉴스 제공] 인천지방경찰청은 억대 사기 도박을 벌인 혐의로 조직폭력배 윤모(32)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윤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석 달 동안 인천 송도동오피스텔 등에 사설 도박장을 차려 놓고, 카드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전 탁구국가대표 문모(43) 씨 등 6명으로부터 15차례에 걸쳐 5억30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기 도박단에는 윤 씨 등 조폭 5명과 전직 프로야구선수 A 씨 등 운동선수 3명이 포함됐다.

경찰은 달아난 사기 도박 일원, 조폭 김모(33) 씨를 쫓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