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가 대학생들이 실제 종이배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경진대회를 7일 한강나루에서 개최했다. 종이로 직접 접어서 만든 큰 종이배를 타고 한강을 건너는 장면을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광고처럼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4개 대학의 발명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온 종이배로 한강 항해에 도전했다.
| ▲ 이화여대의 "말랑말랑한 뇌"팀(오른쪽)이 숙명여대의 "엉뚱한 사람들"팀(왼쪽)보다 목표지점에 먼저 도착해 승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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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EDAD"팀(왼쪽)과 연세대 "YIIC"팀이 경주를 하고 있다. 연세대팀이 목표지점에 먼저 도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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