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트램폴린 전용 공간 놀이문화시설인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지분 100%를 밀크티 공차 창업주로 유명한 김여진 바운스 대표로부터 235억원에 사들였다.
바운스 트럼폴린은 지난 2016년 경기 용인시 죽전점에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 반포점, 잠실점으로 이이져 지난해엔 5호점까지 출점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자체의 성장성뿐만 아니라 향후 아이에스동서의 부동산·상가전략에서도 이와 같은 공간 놀이문화시설을 활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