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레이딩 센터 베트남’은 작년 인도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해외 트레이딩 센터다.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에서 파견된 환 리스크 관리 컨설팅 전문가들과 외환 전문 트레이더들이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외환관리 솔루션과 현지 시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날 개설 행사에 참석한 권재중 신한은행 부행장은 “인도에서의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에서도 전문적인 환헷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글로벌 채널에서도 양질의 외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트레이딩센터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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