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26일 하나로와 선양대야개발로부터 3958억원 규모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일대 주상복합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지하 4층, 지상 49층 10개동 규모로 아파트 2000여 세대, 오피스텔 250실, 판매시설 7535평 규모로 지어지는 이번 공사의 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98%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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