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카드, 닷새 만의 반등..소득공제 연장

  • 등록 2014-12-03 오후 1:35:53

    수정 2014-12-03 오후 1:35:5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삼성카드(029780)가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3일 오후 1시34분 현재 삼성카드(029780)는 전거래일보다 2.28%(1050원)오른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 골드만삭스, DSK 등 외국계 창구에서도 5만여건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삼성카드는 신용카드의 소득 공제 적용이 종료될 수 있다는 우려 탓에 최근 약세를 거듭했다. 그러나 2일 국회가 신용카드의 소득공제 적용기한을 2016년 말까지 2년 연장하며 우려가 해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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