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59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날보다 8.15% 오른 2만2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꾸준한 매수세 속에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효성오앤비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86억원, 7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점쳤고, 내년에는 492억원과 1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4분기(6월 결산법인)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6.4%, 6.6% 늘어난 165억원, 3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