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법 형사 12부는 만삭의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백씨에게 "피고인은 수많은 간접사실과 정황에도 불구하고 합리성이 결여된 변명만으로 일관했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남편 백씨는 지난 1월 출산을 앞둔 아내 29살 박모 씨와 다툰 뒤 박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검찰은 백 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누리꾼들은 "결국 남편이 범인이었네요" "20년형은 너무 가벼운 듯"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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