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지수 하락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 모습이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1.54%, 하나대투증권 제준형 부장이 0.43%의 수익을 기록했을 뿐 종목을 보유한 참가자들은 모두 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던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 한국투자증권 김경록대리는 3% 이상의 손실을 기록하며 타격을 받는 모습이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대부분의 참가자가 매매를 자제한 가운데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하츠, 뷰웍스 등이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12.8%를 기록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가 서한 6.16%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인 진도를 4.34% 수익실현하면서 누적수익률은 제자리를 기록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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