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의선 부회장 "중국에서 또다른 기적 이루겠다"

  • 등록 2015-04-03 오후 1:11:27

    수정 2015-04-03 오후 1:23:20

[창저우=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현대자동차(005380)가 3일 허베이성 창저우시에서 연산 30만대 규모의 신규 생산 공장을 착공했다.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중국에서의 또다른 기적을 이루는 뜻깊은 날”이라면서 “창저우 공장은 중국 경제 성장의 새로운 활력소는 물론, 현대차그룹의 중국시장 270만대 생산규모 확장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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