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협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남북간 평화의 상징이며 경협 교류의 시작을 알렸던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오늘로 만 6년이 됐다”며 이처럼 밝혔다. 또한 남북 당국이 금강산 현지 시설물 조사를 위한 자신들의 방북을 승인해 달라고 촉구했다.
▶ 관련기사 ◀
☞ 北, 15일 체육 실무회담 제의…정부 "검토후 입장 정할 것"
☞ 北 평화공세하며 미사일 발사 '반복 패턴' 이유는
☞ `귀순벨` 도주, 알고보니 北 특수부대원 소행..하반기 담력훈련?
☞ 北, 잇따른 미사일 도발..동해상에 스커드 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 北 김정은, 김일성 20주기 추모대회서 다리 `절뚝`..건강이상?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