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꿈의 화질' OLED TV 시대가 열렸습니다"

  • 등록 2013-01-02 오후 2:29:13

    수정 2013-01-02 오후 2:29:13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066570)가 액정표시장치(LCD) TV에 이은 차세대TV로 평가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2일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날부터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23곳과 베스트샵 8곳, 삼성동 코엑스 LG 3D 스마트TV 체험매장 등 전국 32곳에 55인치 크기의 OLED TV를 전시하고, 한 달 간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LG전자는 국내에 이어 오는 1분기 중으로 북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1100만원대다.

LG전자 모델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55인치 크기의 OLED TV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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