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랜차이즈랭킹)홍보/마케팅

파리바게뜨·아웃백·배스킨 1,2,3위 차지
광고내용·횟수, 이벤트내용이 주요 원인
  • 등록 2010-06-21 오후 6:26:41

    수정 2010-06-23 오전 9:22:56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파리바게뜨가 소비자들로부터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홍보/마케팅 활동을 가장 잘하고 있는 곳으로 뽑혔다.
파리바게뜨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의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19.1%의 만족도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2.5%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3위는 10.1%의 배스킨라빈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BBQ(5.8%), 맥도날드(5.4%), 뚜레쥬르(4.7%), 굽네치킨(3.6%), 빕스(3.2%), 롯데리아(2.8%), 스타벅스(2.7%) 등이 10위 안에 선정됐다.

파리바게뜨는 `광고가 마음에 든다`(28.3%), `광고모델이 마음에 든다`(20.9%), `이벤트가 다양하다`(12.6%)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웃백은 `광고를 많이 한다`(32.8%)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꾸준한 신제품 개발`(11.2%)도 점수가 높았다.

배스킨라빈스는 `광고가 마음에 든다`(35.6%)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벤트가 다양하다`(15.8%), `꾸준한 신제품 개발`(6.9%)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굽네치킨은 `광고모델이 마음에 든다`가 55.6%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소녀시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보/마케팅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주요 원인은 `광고가 마음에 든다`(22.6%), `광고 횟수`(19.4%), `광고모델이 마음에 든다`(11.0%), `이벤트가 다양하다`(9.7%) 등이다.

`광고가 마음에 든다`는 응답은 배스킨라빈스(35.6%)와 파리바게뜨(28.3%), 뚜레쥬르(27.7%) 등이 높게 나왔고, 굽네치킨(11.1%)과 롯데리아(10.7%)가 낮게 나왔다.

`광고 횟수`는 아웃백(32.8%)과 BBQ(29.3%)가 광고를 많이 한다는 응답을 얻었다.

`다양한 이벤트 진행`은 맥도날드(16.7%), 배스킨라빈스(15.8%), 파리바게뜨(12.6%) 등이 높았고, 스타벅스(3.7%)와 굽네치킨(2.8%)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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