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종윤기자] 웰빙의약품 전문기업
휴온스(084110)(대표이사 윤성태)가 다국적 기업 토런트 그룹의 제약회사인 토런트 파마사와 신약, 개량신약 및 제네릭 의약품의 국내 도입을 위한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윤성태 휴온스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값비싼 오리지널 의약품 대신 저렴하고 우수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향후 파킨슨질환 및 패혈증 치료신약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토런트 파마사의 제품 중 혈압강하제, 동맥경화용제, 당뇨병용제, 정신신경용제 등을 위주로 신약과 개량신약 등을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