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측은 성명서를 통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경영진에 대해 전폭 신뢰하며, 사측과 하나가 되어 경영목표를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일 대표이사는 이에 대해 "노조가 어려운 결정을 해준 만큼 전 임직원의 뜻을 모아 회사의 성장에 힘쓸 것"이라며 "임직원 개개인의 고용안정과 후생복지 등 최적의 근무 환경 조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대우조선해양, 수주 200억불 기념 음악회 개최
☞대우조선해양, 7243억 규모 VLCC 5척 수주
☞대우조선해양, "오만 신도시 건설 협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