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법원, 전범기업 자산 강제매각 사건 신속 판결하라”

  • 등록 2024-05-23 오후 12:02:02

    수정 2024-05-23 오후 12:02:02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한일역사정의연평화행동이 2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후문앞에서 ‘대법원의 강제매각 사건 신속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의 장남 이창환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윤정훈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미쓰비시로 동원된 근로정신대 양금덕 할머니 사건의 경우 2022년 5월 6일 대법원에 사건이 계류된 지 2년이 넘도록 대법원이 손을 놓고 있고, 일본제철에 동원된 이춘식 할아버지 사건도 16개월째 대법원에서 잠자고 있다”며 “대법원은 이분들이 돌아가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나. 대법원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강제매각 사건을 신속히 팔결하라”고 밝혔다.

이날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강제매각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신속판결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접수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 '57세'의 우아美
  • 엄마 나 좀 보세요~
  • 우승 사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