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전라북도와 손잡고 청년 취업 지원한다

전북도·원광대 등 10개 기관, 전북도내 취·창업 활성화 위한 MOU
기업 직무교육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에 앞장서
  • 등록 2016-03-18 오후 2:12:30

    수정 2016-03-18 오후 2:12:30

[이데일리 최선 기자] 효성(004800)은 18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고용존 개소식에서 전라북도, 원광대학교 등 10개기관과 전라북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 가종현 효성 창조경제지원단 부단장 등 취·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도 내 청년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창조중매인 역할을 할 ‘창업&고용존’의 출범에 맞춰 취·창업 유관기관간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체결됐다. 특히 효성은 창업&고용존과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이 원하는 인력양성과 청년들이 바라는 일자리창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용디딤돌은 기업이 보유한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구직자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킨 뒤 직원으로 채용하거나 관련 업체 취업을 알선하는 사업이다.

한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창업&고용존’은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상담 공간으로 일자리를 찾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일자리 팔구사요(220-8945) 카페’를 운영한다.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고 창업을 생각하는 젊은이들에게는 기업가 정신 함양과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창업아카데미 등 관련 창업교육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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