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자리한 씨마크 호텔의 홀 데이 다이닝 ‘더 레스토랑’ 전경.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 경포해변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깊어져 가는 가을향취를 눈과 입으로 고스란히 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강릉의 씨마크 호텔이 가을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강원도 여행과 식도락의 기쁨을 더할 ‘관동 미(美)’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도 천혜 자연환경에서 자란 제철 식자재를 이용해 특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 저녁 식사가 포함된 ‘관동 미 더 베이직’ 상품이다.
패키지는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 숙박과 함께 석식 뷔페(2인)가 포함된다. 또 미니바 및 조식(2인) 무료 제공, 사우나(써멀 스위트), 클럽 인피니티(Club Infinity) 내의 온수풀, 피트니스클럽, 키즈클럽 등의 다양한 호텔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한편,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수상자인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한 국내 최초 럭스티지 호텔. 대관령 산자락을 배경으로 최고의 절경지로 손꼽히는 경포해변을 마주하고 있다. 예약 및 문의: 033-650-7000.
▶ 관련기사 ◀☞ KRT여행사, 베트탐 다낭 풀빌라 여행 상품 선보여☞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파리테러] 여행업계 "'프랑스 여행경보'로 타격 불가피"☞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차기 회장 3명으로 압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