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액은 2조216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852억원)과 비교해 24.1% 늘어났다.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943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25.8% 줄었고, 당기 순이익도 393억원으로 44.6% 감소했다.
현대건설은 "3분기부터 해외 자재비용 증가등을 반영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예상치에 근접한 반면 순이익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매출액은 예상치보다 1000억원 이상 웃돌았다.
▶ 관련기사 ◀
☞현대씨엔아이, 설립 2년만에 '급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