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여성·아동용 방한화 4종 출시..최대 40% 할인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가 여성용?아동용 방한화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르까프가 선뵌 방한 부츠는 여성용 패딩 부츠 ‘루시’, ‘케이티’와 슬립온 스타일 ‘카펠라’, 아동용 패딩 부츠 ‘보타스’다.

르까프 방한화 4종(사진=르까프)

르까프 여성용 패딩 부츠 루시와 케이티는 르까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코어 서포트 테크(CORE SUPPORT TECH) 기술과 접지력을 강화한 아웃솔 설계로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세미 미드컷 방한 부츠 루시는 측면에 엘라스틱 밴드 디테일을 적용해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고, 신고 벗기 용이하다. 방한 부츠 케이티는 발목까지 풍성한 퍼(FUR)를 탑재해 보온성은 물론 겨울철 숏패딩, 다운재킷과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하기 좋다. 또한 키높이 인솔을 적용해 키높이 효과도 볼 수 있다.

신고 벗기 편리한 슬립온 제품 카펠라는 편안하게 데일리용으로 신기 좋다.

아동 방한 부츠 보타스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춘 소재로 추위와 눈길에도 신기 좋다. 측면 벨크로 디테일로 아이들 스스로 신고 벗기 편하다.

르까프는 2020 방한 부츠 출시를 기념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주는 ‘윈터슈즈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새롭게 출시한 겨울 방한 부츠 4종을 포함한 2020년 신발 및 용품(일부 품목 제외)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방한부츠는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겨울철 히든 스테디셀러”라며 “이번 시즌 르까프 여성 방한화는 슬립온, 미드컷, 세미 미드컷 부츠 등 활동성을 강조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뵀으며, 아동용 방한화는 보온성과 편안함을 강화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