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이석채)가 28일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 S4 미니(SHV-E370K)’를 단독 출시한다.
‘갤럭시S4 미니’는 ‘사운드 앤 샷’, ‘그룹 플레이’, ‘S 트랜슬레이터’, ‘S뷰커버’ 등 ‘갤럭시S4’의 주요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4.3” 디스플레이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출시, ‘한 손으로 즐기는 또 다른 갤럭시S4’라고 할 수 있다.
이미 해외에 출시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갤럭시S4 미니’는 유럽영상음향협회(EISA)가 유럽지역 최고 전자기기를 선정해 수여하는 ‘EISA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갤럭시S4 미니’는 삼성전자와 KT가 단독으로 출시하는 첫 번째 스마트폰인 만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우선, 가입 시기에 관계없이 구매하는 전 고객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배터리팩’ 또는 ‘S뷰커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2배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요금, 콘텐츠 등 전 분야에서 2배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28일부터 올레닷컴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29일 이후 전국 올레매장을 통해서도 구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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