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도 CMA금리 인하

  • 등록 2008-12-17 오후 5:54:04

    수정 2008-12-17 오후 5:54:04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주요 증권사들이 잇달아 CMA 금리를 내린데 이어 삼성증권(016360)도 인하 행진에 동참했다.

삼성증권은 한국은행의 100bp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 수시입출금 RP형 CMA 금리를 종전 5.00%에서 4.50%로 50bp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CMA와 일반약정 RP 금리도 약정기간에 따라 최저 4.90%에서 5.40%이던 것을 각각 50bp씩 인하해 4.40~4.90% 수준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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