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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1988년생으로 고려대 공학 학사와 연세대 석사를 나와 2012년에 카카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해 약 7년간 AI 관련 다양한 서비스 연구·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입사 10년차이던 2021년, 만 33세의 나이로 카카오 AI 연구 조직인 카카오브레인 대표에 올라 IT업계에 놀라움
몇몇 개발자들과 함께 창업에 나서는 김 대표는 새로운 회사에서 올해 3분기 이내 첫 서비스를 출시할 방침이다.
김병학 카카오브레인 각자대표는 카나나에서 AI 모델 개발 중심인 ‘카나나 알파’ 조직을 이끌게 된다. 카카오에 최고AI책임자(CAIO)로 영입됐던 이상호 전 SK텔레콤 CTO는 서비스 중심 조직은 카나나 엑스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