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공장은 이번 달부터 가동에 들어간 상태”라며 “제2공장 준공으로 약 2000억원까지 수주 소화가 가능한 생산력을 확보하게 됐고 향후 늘어나는 수주 물량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면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이사는 “2010년 설립 후 7년 동안 매년 기술개발 투자를 늘려 4차산업혁명에 따른 시장변화에 대응한 결과, 회사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 850억원을 목표로 향후 5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