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비공개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전 수석의 전략지역 투입과 관련해 “우수한 당의 자원인데 좀 활용할 방법을 고민하자는 만장일치의 동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 투입 지역을 묻는 질문에는 “ 지금 뭐 갈 수 있다면 서울 용산 아니겠어요”라고 답하면서 “최고위가 조 전 수석의 서울 용산 투입을 건의하자는 정도로 합의가 됐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 서청원 “조윤선 아까운 인재…공관위에 용산 투입 요청”(속보)
☞ 與, 이혜훈 경선勝·조윤선 탈락···현역2명 낙천(종합)
☞ 與 7차 공천결과 발표···서울 서초갑 이혜훈 조윤선 경선
☞ 조윤선·이혜훈, 불꽃 튄 새누리 강남면접.."얼짱 vs 저돌적"